2월 11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 “사람의 보기에 바른 미혹(영)

*|MC:SUBJECT|*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6:25)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서로 속이고 속임을 당하고 그래서 더욱 죄악 속에
빠져 진리를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것을 아시고 마지막 때의 가장 큰 징조로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신자들은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유혹과 미혹에 쉽게 넘어간다고 하지만 우리 주님이
미혹을 주의하라 라고 말씀하신 내용의 앞뒤를 잘 읽어보면 믿는 사람들 즉 교회안의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임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은 교회 안에도 불신과 미혹의 영이 들어와서 죄악 속에서 영과 혼의 싸움이
계속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의 세력들이 점점 더 커지고 영의 사람들은 줄어들거나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성령 하나님은 결국 교회를 떠나고 (촛대가 옮겨지고)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가는
혼의 교회 즉 라오디게아 교회만 남게됩니다.

바울 사도의 예언의 말씀이 지금 얼마나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
3:12-13)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은 모두 자신들이 잘하고 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성도들이 많이 모이고 물질의 축복을 많이 받아서 성전도 크게 짓고 선교도 많이 하고 구제도 많이 한다고 자신들을 평가하고 자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회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모르고 성령 하나님을 모시지 않으면 천국을 갈 수 없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이 정말 죄인이고 그래서 나는 죄인 중의 괴수 라고 자신의 악한 모습을 부끄럼 없이 고백한 바울 같은 사람들은 복중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진실로 자신이 죄인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이 죄 때문에 고민하고 씨름하다가 결국 나는 여기서 벗어 날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님 앞에 두손 들고  만나달라고, 살려달라고 부서지고 깨어지는 사람들이 진정 복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인간들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마지막 시대에 인간들을 더 조급하게 만들고 속여서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가도록 미혹으로 끌고 갑니다.

성령님이 안계시면 모두 다 사탄의 줄에 묶여서 줄을서서 지옥으로 끌려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이시대에 이를 깨닫게 해주시고 분별하게 하시고 보호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 안에서 성령이 떠나심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능력이 없는 교회들 즉 교회 안에서 말씀은 선포하고 전하지만 변화가 없고 구원이 없는 교회들을 말합니다.

이런 가운데서 주님은 소수의 영의 성도들을 깨우게 하셔서 끝까지 좁은 길을 따라오게 하십니다.
주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교만을 싫어하십니다. 
대신 겸손과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대로 쫓아가고 살고 있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믿게 하시고 그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셔서 순종하며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챤들이 받는 축복이고 이것이 이 시대에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할렐루야!!

지난 주 기도편지에 선교 소식을 전하려다가 너무 많아서 남겨놓은 선교지 소식을 이번에 같이 나눕니다.
Avner and Rachel Bosky 부부는 이스라엘에 살면서 Final Frontier Ministries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로 부터 온 소식을 같이 나눕니다.  이번에도 박주은 자매가 번역을 수고했습니다.




샬롬,   마라나타

박 마이클 목사
Global Bride Ministries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로마서 11:15)


사랑하는 박마이클 목사님께, 샬롬,
 
따뜻한 네게브에서 예수아 안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1월에 저희가 신부교회에서 지냈던 이후로 저는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얼마나 축복이고 기쁨이었는지 글로 적어 말하고 싶었습니다.
당신과 성도들과 함께 예배에 참여하였던 것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당신의 간증을 듣고 얼마나 아름답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서 역사하였는지 본 것이 크게 힘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역과 당신의 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기도를 통해서, 당신의 섬김을 통해서, 전세계 어디든지 주님의 왕국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통해서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지시는 지 놀랍습니다.
 
저희를 당신의 교회로 너무나 환영해 주시고 문을 열어 나누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 동안, 아주 충실하게 저희를 위해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공급의 기적에 참여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편지는 저희 선교본부에 의해 당신께 보내졌던 또는 보내질 것이기에 당신께서 이미 본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께서 이 편지를 보지 못했거나 혹은 스팸 메일함에 보내졌을 경우를 위해 저 또한 이 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일찍 보내 드리려고 했으나 그동안의 저희들의 여정이 너무 바빴습니다. 지난 11월 사역일정은 무척 열정적이었으며 저희 삶도 함께 따라갑니다. 신부교회에서 지냈던 시간들은 저희의 11월 여행의 달콤한 절정이었습니다.
 
저희는 2월 중순에 어떤 곳에서 연설하고 노래 부르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다시 갈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축복과 사랑이 있기를 바랍니다,
 
Rachel, for Avner as well
 
Final Frontier Ministries
Israel

. . . . . . . . . . . . . . .


2019년 1월 26일

사랑하는 친구에게 샬롬,
전심으로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당신이 이것을 알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매일 당신에 대해 생각합니다. 저는 마지막 개척자 사역단체 Final Frontier Ministries에 충성되고 아낌없이 기부하였던 당신에 대해,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고 편지를 써 주시는 당신에 대해, 저희를 격려하시고 ‘등 뒤를 봐주시는,’ 저희를 신경 써 주시고 저희의 이야기를 기꺼이 들어 주시는 당신에 대해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이 땅에 있는 저희가 당신과 영적으로 ‘매우 친밀 해질지’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육체적인 거리가 저희를 갈라놓을 지라도
성령안에서 저희는 하나입니다!

저는 어떤 단어들이 당신을 향한 저희의 불멸의 영원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매달, 매년, 저희를 계속 움직이게 만드는 주님의 방법 중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저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도록 하기 위해 깊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는 종종 제가 더 많은 편지들을 당신께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개인의 경험에 반추해 보았을 때, 저는 “나는 마리아의 마음과 마르타의 삶을 가졌다.”라고 수없이 많이 말해왔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마르타를 사랑하셨다…그리고 그녀의 여동생 마리아를.”라는 말씀에 저는 위로를 얻습니다. 제 삶은 따분한 고함소리가 아니라 확실히 격렬한 고함 소리입니다. 저는 절대 계속할 수 없을 것이라는 느낌과 동시에 은혜롭게 살기위해 분투합니다. 제가 저에게 항상 존재하는 해야 할 것 목록을 의식하며 살고 있다고 할 지라도 감사와 기쁨에 머무르기를 갈망합니다.

말한 바와 같이, 이 편지와 제가 쓰는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그저 얼마나 당신이 저희에게 의미 있는지를 알리기 위한 제 방법입니다. 저희에게 당신의 의미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희 삶 속에서 몇 가지 최근 소식들을 짧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현재
매 1월 말에 저희는 전 해의 달력을 되돌아보며 무엇을 했는지 요약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를 봅니다. 저희의 탱크를 채우고 많은 것을 가능케 할 당신을 위해서 2018년의 개요는 이 편지의 끝에 있습니다.

바로 지금 저희는 몇 가지 Negev-dwelling Boskeys(보스키 가족들의 네게브 광야에서의 삶)의 새로운 에너지와 관련된 계획에서 주님의 찬양작품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브너의 가장 최근의 곡은 일어서서 맞서고, 분별 있게 경계하며 준비되라는 부름입니다. 저희는 이 곡을 뮤직비디오로 만드는 중에 있으며 저희의 눈 앞에 만들어질 작곡에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 그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찍는 몇 가지 사진들이 있습니다:

 
모두 손을 모아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 컬러 TV 뉴스를 보는데
안 좋은 소식 블루스는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좋은 소식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심지어 향수병은 예전처럼 상당하지 않다.
 
음, 강풍이 불 것이다, 동풍이 낮게 분다
강풍이 불 것이다, 동풍이 낮게 분다.
평화의 비둘기가 숨을 곳을 찾아 도망간다.
그리고 동이 트기 직전 수탉이 울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준비하여라, 네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내가 오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준비하여라, 네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내가 오리라
심지어 천국의 천사들도
그 날과 시간을 모른다
 
당신은 구름을 타고 올 것입니다, 당신은 예루살렘에 올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날에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당신은 당신의 도시에 올 것입니다
모든 눈이 그 때에 당신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군대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 이름표에 왕 다윗의 별을 달고 있는
하나님은 군대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 이름표에 왕 다윗의 별을 달고 있는
목을 흔들며
이는 에스겔의 군대라
모두 손을 모으는 것이 낫다

 












Donations can be sent to:
 
FINAL FRONTIER MINISTRIES  
BOX 121971 NASHVILLE TN  37212-1971 USA
  
Donations can also be made on-line through: www.davidstent.org

2019년 2월 10일, 주일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멸망의 길"
다니엘서 5장 24절-31절
말씀: 박마이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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