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박마이클목사님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7-07-04 06:16
조회
6955







신부 중보기도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마태복음 24:32-35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자가 가까이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샬롬,

내일(7월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 입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며 싸웠던 패트릭 헨리의 미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이제는 많이 식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문대통령이 미국을 다녀갔고

한국의 언론들이 떠들석 하게 요란을 피운 것과는 너무도 대조적으로

미국내의 언론들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게 입을 다물었습니다.

 

3583cd96-0455-41e0-bde4-0b9b3e81cde9.jpg해마다
7월 4일 독립 기념일이 되면 미국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낮에는 축하 퍼레이드를 시내 번화가에 가서 구경을 하고 저녁에는 여름의
상징인 뒷 뜰에서 가족들, 친지들과 BBQ, hot dog Party를 하며 옥수수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밤이되면 인근 학교나 운동장에서 불꽃놀이 구경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보냅니다.

  

주로 작은 도시에서 그렇게 전통적으로 독립기념일과 여름 축제를 지냅니다.

이제는 대 도시들이 사람들의 삶의 형태를 바꾸어서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로봇트 처럼 바쁘게 살아갑니다.

 

여기에 여름을 중요하게 여기신 또 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 주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를 말씀하시면서 여름이 이르렀고 그 때는

바로 주님이 문 앞에 계시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것을 보는 세대에게 다 이루어 지게 하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늘 과 땅은 다 없어질 지라도

내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독립된지 69년이 되었고 예루살렘이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온지도 52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 여름 철에 살고 있고 이것을 보고 사는 우리들 세대에

이것이 이루어 짐을 믿음으로 깨달아 지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열 처녀의 비유(마25:1-13)에 대해서 많이 설교와 말씀을 전했는데 

어제 새롭게 주님께서 이 말씀은 뒤에 남을 미련한 처녀들을 위한 말씀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마25:10-13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226c2de7-eead-4324-a5dc-fa1b872aa663.jpg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주님은 담담히 비유로 설명해 주셨지만  같이 신랑 오기를 기다리고 교제하며 신앙생활을 같이 하던 친했던 동료 목사, 장로, 권사,
집사님들이 뒤에 남아서 엄청 핍박과 고난을 겪으면서 믿음을 버리고 영원히 주님을 떠나는 수 많은 어리석은 처녀들을 안타깝게
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마치 베드로가 주님이 붙잡히시던 밤에 가야바의 법정에서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을 때 예수님이 이 모습을 희미한 불 빛에서 보시고 측은히 여기셨던 그 모습을 기억 나게 하셨습니다.

 

다행히도 베드로는 세번의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주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밖으로 뛰어나가 통곡하며 회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었지요.

 

불행하게도 미련한 성도들은 이제 문이 닫히고 뒤에 남은 (재시험의 기회가 없는)

앞이 캄캄하고 다리가 와들와들 떨리는 모습들이 될것입니다. 

아니면?  자포자기의 모습으로…? 

아니면 관심도 없이 그냥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그런즉 깨어 있으라 … “   수도 없이 많이 듣고 읽었던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어서 안으로 들어가자. 그 동안 고생 많았지?”  

하시는 음성을 듣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 내가 너를 알지 못하니라…” 하는 주님의 음성을 우리 신부 중보 기도자 님들은 한사람도 듣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금 한 여름의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대를 잘 분별하고 깨어서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는

나팔 소리를 듣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Have a Happy July 4th!!  (미국 사람들 간에 하는 인사입니다)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