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부 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20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단 2:20-22)

 

샬롬,

 

메릴랜드의 아둘람 굴인 다윗의 장막 모임에서 주님의 마음과 영적인 선물로 기도 카드를 나누어주고 지난주 수요일 밤에 돌아왔습니다. 

 

자리에 없었던  1주일 동안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의 말 씨름의 싸움은 계속 되었고 언제 말 장난이 끝나고 진짜 싸움이
시작될 것인지 미국의 언론들은 계속해서 부채질하고 꼬투리 잡고 또 확실하지 않은 보도를 전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상대도 되지 않았던 하룻 강아지와 호랑이의 대결이 이제는 제법 심각한 상대가 되어서 16만명이 사는 미국영 괌도에 2개의 미군 기지를 향하여 로켓으로 공격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과 분노”의 표현은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고 두고 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들은 모두 트럼프가 너무 심하게 대응하는것 이라고 하며 실수나 실패할 경우에 이를 보도할 씨나리오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소련과 중국이 북한을 “싸움 닭”으로 내세우고 그들은 뒤에서 실속을 챙기는 계산들을 하고 있어 보입니다.

 





미국 정보 기관들의 보고들을 종합해보면 현재 북한이 소형 핵탄두를 만드는데 성공을 했고 가까운 장래에 장거리 미사일 로케트에
장착해서 쓸수 있게 될것이며 그 숫자는 60개 정도가 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 지가 국방정보 기관(Defense
Intelligence Agency)의 소식을 인용해서 보도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북한이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 낸것이 아니고 오랜동안에 미국이 키워준 결과라고 말합니다.

1994년에 빌 크린턴 대통령 때 북한이 핵을 제조하는것을 중지하고 해체하는 조건으로 40억 달러의 에너지 보조 명목으로 미국
시민들의 세금을 퍼주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클린턴 대통령은 평화 외교를 내세워 북한에게 2개의 핵 발전소를 지어주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2012년에 비슷한 평화적 관계를 주장하며 북한에게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 조건으로 24만 톤의 식량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믿었던 북한은 한달도 되지 않아서 장거리 로켓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전략적인 인내”(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사히 되기만 바라는) 두 대통령의 같은 정책으로 16년후에 하룻 강아지가 이제는 늑대로 변해서 싸우자고 대들고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덕은 본 나라가 있습니다.  이란 입니다.  작은 나라가 바늘을 들고 도끼를 가진 서구의 큰 나라와 싸웠더니 작은
나라가 시간을 끌면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큰 전술 전략을 실물 교육으로 배우고 실제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소련과 중국의 공산주의가 바뀌면서 자본주의 경제를 맛을 본 소련과 중국에 복음이 들어가서 많은 열매들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단지 북한 만 복음을 철저히 막고있는데 사실은 가장 종교적으로 준비가 된 국가 이기도 합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신의 자리에 올려놓고 온
국민에게 강요하며 따라오게 해서  철저하게 본의아닌 “종교국가” 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김씨 일가 사진이나 동상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만 들어가면  온국민이 100% 복음화 되는 것은 훨씬  남한보다 쉬워질 수도 있슴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는 의미없는 인내의 외교는 끝났다고 선언하고 9월 1일부로 북한에 여행을 금지하며 CNN 기자들을 포함해서 모든 미국인들은 북한을 떠날 것을 공포했습니다.

 

7월 31일부터 미국 대통령 집무실인 백악관에서 매주마다 성경 공부를 시작하고 기도한다는 뉴스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미 언론들이 더욱 기를 쓰고 대통령을 향해서 부정적인 기사와 보도를 더 많이 내어 놓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자기가 꾼 꿈을 알아맞추고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면 모든 박사들과 다니엘의 친구들도 죽이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
다니엘이 자기 친구들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한 후에 하나님께서 은밀한 것을 나타내 보이시매 다니엘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말씀입니다.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단2:20-22)

 

잘 아는 것과 같이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에게 그의 꾼 꿈을 알아맞추고 그 꿈을 해석해 줌으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고 높은 자리에 임명이 도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트럼프도 김정은이도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쓰시고 폐하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혜와 지식과 총명이 더하며 항상 빛으로 밝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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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부 기도 모임에  열심 중보자인 성명숙 전도사님이

2년 전부터 기도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아이디어로

원어 성구(히브리, 헬라)로 만들어진  T셔츠를 디자인 하고

만들 준비를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간이 되었음을 느끼면서

우리 신부중보기도 넷트웍에 들어오신 분들의 의견과 기도를 구합니다.



직업적인 의류 제조나 판매의 경험이 전혀없으므로

여러분들의 의견과 조언을 구합니다.

인터넷으로 판매 경험이나 조언도 구합니다.  

신부기도 넷트웍 담당자나, bridechurch@hotmail,  

성명숙 전도사님에게(ssm5330@hanmail.net)

연락 주십시요.

 

T 셔츠 그림 쌤플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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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