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박마이클목사님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7-09-05 04:38
조회
5084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1:18)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6:19)
세상의 어떤 종교도 사탄의 정체와 그를 이기는 길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불교는 대자 대비를 외치면서도 인간의 죄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공염불만 외칩니다.
이슬람교는 온 세상에 평화의 종교라고 광고를 하지만
실제 그 안에는 자기들의 종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테러들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뒤에서 평화의 가장 반대되는 전쟁을 부채질하고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특징은 “거짓의 아비” 입니다. 즉 목적을 위해서 끝까지 거짓말을 합니다.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웃으며 악수하고 사진 찍으며
“약속과 합의”를 했어도 상황이 자기들에게 불리하면 며칠, 몇 주 후에 즉시
오리발 내밀고 파기하고 적으로 돌아섭니다.
이들이 공산주의자들이고 무슬림들이고 이들과 동조하는 자들의 전형적인 형태들입니다.
이들과 외교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평화를 이루어보자고
공식, 비공식으로 만나고 “햇볓 정책”이라고 보기 좋게 포장해서
큰 돈을 안겨주었고 그동안 결국 시간을 벌게하고 물자를 구입하게 해서
어제(9월3일) 북한은 ICBM 장착용 수소폭탄을 시험에 성공했다고 했고
언론들은 떠들어 대고 여러 나라들 눈치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UN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있지만 결국 자기 나라의 국익만을 주장하고
세계평화와는 거리가 멀은 사탄의 충실한 도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온 세상의 참된 평화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까지는
이 세상은 사탄이 더욱 악하게 전쟁과 기근과 질병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지옥행인 인간들(그중에 교인들이 많습니다)에게 사탄의 실제를 알려주고
그것에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서 싸워 이기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하고 기도를 강조합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저희 교회에서 Nasir 목사님과 Majeed 목사님을 초청해서
치유와 악한 영들을 대적하는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부님들께 유투브를 통한 생방송으로 같이 동참하도록 했습니다.
멀리 계신 분들에게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는 여러 종류의 몸의 통증과 불치병들이 치유되었고
악한 영으로 인한 오랜 억눌림의 내적 치유와 자유함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뉴욕에서 강도를 만나 쇠파이프로 머리를 맞아 22일간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죽음에서 살아나고
점차 회복단계에서 다시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실망 속의
Nasir 목사님에게 앞으로 네가 나아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사역을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약을 접하게 되고 25년 동안 중독과 노예로 살다가
예수님의 능력으로 단번에 마약의 중독이 떨어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후에 주님께서 더 훈련을 시키시고 수 많은
마약중독자들을 구하는 사역을 하도록 하십니다.
두분의 부르심이 조금씩 다릅니다.
한 분은 Healing Ministry(치유 사역),
또 한분은 Deliverance Ministry(축사 사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다 통달하는 만병통치 만능회복의 만물박사를 주시는 것이 아니고
Gift(재능)에 따라 전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깨달음 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동성애는 하나님의 은혜로 고쳐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무척 조심스런 말입니다.
동성애자가 교회에서 교침을 받지 못하면 그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동성애자들이 모두 교회에서 다 고침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사탄은 그보다 강한자를 무서워 합니다.

예수님을 제일 무서워하고 또한 예수님의 능력으로 치유, 회복되고 청소된 자리를 성령으로 가득 채우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강한자들을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신천지 신자들은 신천지 출신 사역자, 목사님들이 제일 잘 알고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고
여호와의 증인, Mormon 교, 다른 사교들도 그들을 가장 잘 아는 출신 사역자들을 전문으로 키워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동성애자 출신 사역자, 목사, 마약 중독증 출신 사역자 목사들,
포르노 음란 중독에서 해방된 사역자 목사들이
전문적으로 이들을 도울때 훨씬 효과적입니다.
사탄은 자기 정체를 아는 강한자를 두려워 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신부중보자들이 힘을 모아 기도하면 하늘에서 주님이 들으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십니다.
오래 전에 NASA program인 국제 우주 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일을 할 때 저의 옆 자리에 Joseph Unger라는 Israel 출신 Engineer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는 1973년 Yom Kippur 전쟁 때 이스라엘에서
소령으로 아랍군들과 싸운 경험이 있는 veteran 이었습니다.
그는 늘 말하기를 적군들은 대화를 통해서 평화를 이룰 수가 없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오히려 내가 강해지면 적군들은 존경하고 두려워하며
내가 약해지면 속이고 공격하고 죽인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한국의 모습이 꼭 그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민주주의식으로 운영하지 않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소수의 깨어있는 신부(군사)들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기도를 듣고
기적을 만드십니다.
인간들이 너무 악해서 주님의 뜻을 깨닫지

그러나 그 전에 준비된 신부들을 먼저 공중으로 데리고 올려 가시고 천국으로 보내고 일을 하십니다. 할렐루야!!!
성경의 말씀들이 거의 끝까지 이루어짐을 보고있습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하는 외침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In Christ always
샬롬, 마라나타
박 마이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