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단 12: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마 24:6-7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지난 8월21일 미국 내에 완전 개기일식을 시작으로 미국과 전 세계에 자연재해와
인간들이 만든 재해의 공포들이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가득 채웁니다.

허리케인 Harvey가 Texas를 홍수와 태풍으로 채우고 지나갔고
서부에는 고온으로 산불들이 끊임없이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으며
Mexico 남단에는 8.4의 지진으로 90여명이 죽고 아직도 흙더미를 헤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허리케인 Irma는 Florida를 통과하며 25년전 태풍 Andrew의 피해를
훨씬 능가하는 피해를 남기고 Georgia 주로 올라갔습니다.
작은 한 반도에서는 김정은이가 6차 핵실험(수소폭탄)을 성공하고
7차 ICBM 장착 시험준비를 한다고 하여 불안한 분위기를 전세계 강대국들이 걱정을 하는데 남한 사람들은 추석 연휴를 어떻게 놀러갈 계획들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Israel에서는 9월7일 새벽 4시에 Israel 공군기가 Syria에 있는 Iran 정부의 생화학 무기 공장을

폭격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생화학 대량 살상 무기뿐 아니라 중거리 로케트 미사일들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북한의 기술과 Iran의 돈과 Syria의 땅에 몰래 무기공장을 만들고 있던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거의 완성 단계에서 폭파시켰습니다.
뉴스에는 보도도 안되지만 성경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소리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ran에서는 엄청 많은 석유 돈으로 북한을 도우며 대신 핵기술과 대량 살상 무기 제조 기술을 받아드려서 지금 핵 무기 제조 성공단계에서 북한에 대한 핵실험 도발의 대응을 어떻게 하는지 미국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Jerusalem과 Syria의 Damascus(다메섹) 사이의 거리는 134 마일(214 km) 입니다.
서울과 부산 거리의 절반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휴전선에서 서울까지의 직선 거리가 자동차로 30분 미만이니까 놀랄일도 아니지요.
다니엘 서와 마태복음 24장이 Israel 과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지만
이방인들 중에 깨달음이 있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들입니다.
이제는 환란과 재난 이라는 단어가 더이상 사람들을 두렵게하는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에게만 닥치지 않으면 괜찮다는 사람들의 속 좁은 생각이 멀지 않아서
큰 잘못이라고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서 5장의 벨사살 왕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큰 파티를 열었는데
“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5-6절)
전능자이신 우리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보고 계셨습니다
단 5: 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그리고….. “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30절)
지금도 여러 나라에서 벽에 글을 쓰는 손가락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샬롬,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