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박마이클목사님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7-11-13 19:54
조회
4711


 

사랑하는 신부중보 기도 동역자님들께,

 

시편 145:18-21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보호하시고 악인은 멸하시리로다

21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성호를 영영히 송축할지로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지난 10월 11일에 시작된 저희들의 5주간의 선교여행은 내일 출국함으로 끝이 납니다.

그동안 여러분 모두 정성으로 기도해 주셔서 주님이 들으시고 안전히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갑니다.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신부기도에 동참하는 모든 분들을 찾아서 만나보고 교제하고 같이 기도하려는 마음을 가졌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서 참 미안하고 답답했습니다.

 

특별히 저의 사모님이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그동안 싸인 피로와 약함 때문에 감기 몸살에 열이 많이나서 무척 당황했지만 특별
기도부탁으로 우리의 신부기도 넷트웍에서 엄청난 기도의 응원으로 짧은 시일 안에 열이 떨어지고 몸이 회복되었습니다.

 

위의 말씀은 어제 복음교회의 새벽기도때 하신 말씀입니다.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게 하시며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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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혹과 유혹에 홀려사는 사회 속에서 흙탕물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

성경과 성령님이 아니면 우리가 처해있는 위치도 분별을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신부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내려다 보십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께 간구하고, 또 다시 진실하게 간구하며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부르짖으면 우리의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우리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시46:1)

때로는 내가 원하는대로 응답을 하시지 않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면

처음의 내가 바라고 구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좋은 하나님 이십니다.

 

제가 처음 예수님을 만나고 제일 먼저 생각나서 걱정했던 것이 저의 부모님의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연로하시고 고집불통이신 저의 아버지는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교회는 안간다”라고 하신 고집을 꺾을 수가 없어서 LA -SF
사이 8시간 운전을 하며 찾아가서 설득하고 부탁해도 안들으셔서 낙망하고 다시 운전하고 돌아올땐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늘
앞섰습니다.

 

그래도 주님을 경외하면서 간구하고 부르짖음을 계속했을때 저의 부모님 대신 동생들이 하나씩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동생들과 함께
기도했더니 건강했던 저의 어머님이 뇌졸증으로 쓰러 지시며 이를 통해서 우리 하나님은 생각지도 못한 온 가족들을 모두 예수 믿는
가족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1년후에 저희 어머님은 다시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주님 앞으로 가셨습니다.

 

그 마지막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머리 수술로 퉁퉁부은 얼굴과 붕대로 칭칭 감은 머리와 코마상태의 어머니의 모습은 처참해서 평소의 얼굴 모습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병원에서 산소 호흡기를 가족이 결정하라는 말을 듣고 삶과 죽음이 하나님의 손에 있지 산소 호흡기에 있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
병원당국에 금요일 오후 5시에 산소 통을 가져가라고 통보를 하고 오후 2시에 동생 교회의 목사님을 모셔다가 병실 안에서 임종
예배를 드리고 아직도 식물인간인 어머니를 들러서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머니의 퉁퉁부은 얼굴에 작별
키스를 한사람씩 돌아가며 했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고 모두들 병실을 나가고 혼자서 병실에서 3925289d-0070-438f-b5ad-83717fe4ae48.jpg어머니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있던 시간이 4시30분 이었습니다. 아직 산소 호흡기는 펌프로 돌아가는 소리만 들렸습니다. 이제 30분 후면 간호원이 와서 산소 호흡기를 제거 합니다.

 

그때 갑자기 저의 어머니의 얼굴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퉁퉁 부어서 보기 흉한 얼굴의 부은 기가 순간적으로 빠지면서 얼굴이 30대 초반 저의 막내 동생을 낳으셨을 때의 밝은 모습으로
저의 눈 앞에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저의 어머니의 얼굴 모습을 다시 보는 순간에 긴 호흡을 내쉬면서 마지막
운명하시는 저의 어머니를 바라 보았습니다.

 

이 모습은 슬픔과 괴로움이 아닌 경이롭고 영광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아름답게 순간적으로 변할수 있을까?

 

베드로가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순간적으로 변화되신 것을 보고 놀라서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을 3개 짓겠사오니” 하던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저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마지막이 이렇게 확실히 그리고 아름답게 하나님 앞으로 올려가는구나 하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사랑입니다.

 

우리 신부님들 지금 여러 모양으로 힘들고 어려운 것을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완전하시고 엄청나게 큽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주님 앞에 설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아름답게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화될 그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주저 앉아서 포기하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고 끝까지 부르짖고 나아가기를 꼭 부탁 드립니다.

 

신부 중보기도자들을 주님이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이겨야 합니다.

 

내일 신부 중보기도에는 처음에 잠시 들어와서 인사를 나누고 저는 짐을 들고 공항으로 나아갑니다. 그동안 저희를 개인적으로 기도해 주시고 도우셨던 성도님들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탄자니아의 피터 목사님으로부터 온 기도편지 입니다.

교회 건물은 이제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이제 수도물 과 전기, 의자들, 스피커등이 필요하다고 기도 요청이 왔습니다.

같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마라나타

박 마이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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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Pastor Michael Park

 

Praise the Lord

 

I am happy to hear that you are in Australia for the mission, God bless
you and supply every thing you want for making that mission successful.

 

The following will be the budget to fullfill the installation of water, electricity, Furniture and PA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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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ater installation  $350

2. Electricity  $850

3. Furniture(200 CHAIRS, 2 OFFICE TABLES AND CHAIRS,PULPIT ETC.)  $1,500


4. PA system (keyboard, 3speakers, mixer, buster microphones etc.)  $2,500

 

TOTAL  $5,200  US DO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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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very much again and God bless you.



Yours

 Pastor Peter John M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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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기도편지의 인도자와 기도내용 소개 중, 박마이클 목사님께서 먼저 인도하셨슴을 바로잡아 알려드립니다.




내일, 14일에는 비행기 탑승시간으로 인하여 잠시 들른다고 하셨으니,

많은 신부들께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1월 21일 화요일(미국시간)부터는 정상적으로 목사님께서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