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박마이클목사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8-04-30 18:19
조회
4290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5:8)

 

사도 요한이 영으로 천국에 들리움을 받아 올라간후에 주님이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 두루마리 책과 그 인봉을 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은 세상에서 계실때 보다 너무도 다른 모습이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습이 주님의 참 모습입니다.

어린 양의 모습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신 무서운 어린 양의 모습인데 이 눈은 온 땅을 두루 살피시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어린 양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오른 손에서 두루마리 책을 취하십니다.

이제 네 생물과 24 장로들이 새로운 노래로 어린 양을 찬양합니다.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곱 눈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눈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몰래 비밀스럽게 한 일도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드디어 남북한 정상 둘이 모여서 핵을 폐기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만들자고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마음 속에 어떤 꿍꿍이 속을 가지고 국민들을 속일는지 그리고 거짓 언론들이 이를 부채질 할는지 일곱 눈의 어린 양 예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7308bcce-b6e8-4a81-aa6d-cf38bfa7855f.jpg눈에 보이는 것들 만으로도 남한은 북한에 정신적으로 비교가 되지 못합니다.

남한은 벌써 야단들입니다.  냉면 먹으러 평양에 가자,  금강산 구경가자,  아이들은 덩달아 평양에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합니다.

뉴스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낙네들을 기자들이 놓칠세라 카메라에 담고 특종기사로 법석을 떱니다. 드디어 한 반도에 평화의 봄이 왔다고…….

 

북한은 70 년을 철저히 거짓과 속임으로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기위해 3-4백만의 국민들이 굶어 죽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인민들을 짐승보다 못하게 대량학살을 하면서 조금도 양심이나 미안한 마음이 없는 악한 3대 세습의 젊은 르호보암 같은 청년이 독재를
합니다.

김정은이는 손해 볼 것이 없는 큰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철저한 계산과 남한 국민들로 감정에 말려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심리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서로 다른 계산과 기대를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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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들이 언제나 눈이 떠서 참된 진실을 볼지 암담합니다.

지금 같아서는 입법, 사법, 행정부를 모두 장악하고 있는 주사파의 철저한 거짓과 선동 속에 장님이 된 국민들이 또한 전교조의
교육을 받고 큰 지금의 젊은 세대들과 좌파 노동조합의 세력으로 무상 혜택만 받고 좋아하는 국민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가장 불쌍한 것은 영의 눈과 귀가 닫혀진 교회의 강단과 장님이 장님을 이끌고 멸망으로 끌고 가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고 잘 가고 있다고 속으며 끌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곱 눈의 우리 주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다 보고 계십니다. 

세상이 온통 깜깜한데 자세히 보면 깜깜한 속에 반딧불 같이 반짝 반짝하는 빛이 보입니다.

이 작은 불빛이 극히 소수의 남은자들의 기도소리이고 천사들이 부지런히 금 대접에 받아서 천국 하나님의 보좌로 올리는 빛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소수지만 깨어있는 신부들의 안타까운 마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하나님의 오른 손에서 두루마리 책을 취하신 어린양 예수님은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는 찬양의 소리를 들으시고 드디어 하나씩, 하나씩 인봉을 떼시는 내용이 계시록 6장의 7인을 떼는 대 재앙의 시작입니다.

 

3-4 주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이를 만나서 핵을 완전히 없게 하던가 회담장에서 걸어나오던가 하겠다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분명히 트럼프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다른 대통령 같이 돈 퍼주고 시간 끌게 허락해서 쥐에게 발등을 물리게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f07cee70-ee2e-4ab8-b9bf-9be01d52eb3d.jpg그러나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 보다 심판주로 오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의지하고 두려워 해야합니다.

한국의 평화보다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과 중도의 평화에 더 큰 비중을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으로 보면 인간들의 악함이 사탄에 의해서 극에 달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자극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더욱 주님이 사랑하는 신부들을 데려갈 시간이 심히 가까운 것을 느끼게 합니다.

 

거짓 선생, 선지자들의 귀를 간지르는 말을 듣지 말고 영들의 분별을 잘해서

끝까지 성령님의 도움으로 좁은길을 가며 마지막을 영광의 승리로 마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 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

















2018년 4월 29일 주일 설교말씀:

 "라오디게아 교회의 성공과 실패 3"
( 계 3:14-22 )

- 박마이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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