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5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8-11-05 18:58
조회
3622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지난 한달 남짓한 사이에 큰 일을 두번 치렀습니다.



10월2일에 저의 새어머님이 89세로 천국에 가셨고 11월3일에는 저희 아들 Brian과 고우리 양의 결혼식을 예배로 하나님께 올리고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그 동안 모두 무척 바빠서 서로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잘 지나가기를 기도했습니다.

공항에 가서 친척들 픽엎하는 일부터 작은일까지 하나 하나 모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해야할 일들이었습니다.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전도서3장1-2)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3장 10-11)



전도서의 저자 솔로몬은 인생 최고의 삶의 단 맛과 쓴 맛을 본후에 만사에 때가 있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측량할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단지 하나님이 제일 처음에 모든것을 지으시고 아름답게 하셨는데 죄가 들어온 후에 그 아름다움이 쓴 맛으로 변하는데 그 때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를 회복하시려고 모든 인간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본능)을 주셨다고 기록합니다.

인간의 DNA 속에 무엇인가 영원한 것을 찾는다는 것입니다.(Soul Search)

그래서 인간은 예수님을 모를때에도 미신과 우상을 섬기며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큰 신(들)을 찾고 절하고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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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저의 아들의 결혼 주례를 허락하시면서 저에게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주례의 설교를 최대한도로 짧게하라고 저의 사모님의 강력한 요구와 명령에 순종(?)해서 일찍 끝내고 모두 피로연장으로 옮기고 또 신랑과 신부는 그후에 그들이 다니던 미국교회에서 결혼 축하연 파티가 있다고 떠났습니다.



주님이 가장 짧지만 오래 남을 주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성경 구절은 뺍니다)



1. 결혼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명령임으로 사람이 나눌수없다

2. 결혼은 두사람의 결단과 하나님과 약속의 지킴이다(Commitment) 이해와, 인내와 같이 만들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3. 이것을 작품으로 만들려면 예수님을 두사람 사이에 모시고 기도하면서

구하라.

4. 이렇게 만드는 결혼 작품은 천국에서 예수님의 신부로 서기위한 이땅에서의

그림자이고 모형이다.

5. 이과정에 영적 싸움들이 반드시 있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싸워서 이겨야한다




이렇게 요약해서 결론을 지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정신들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겠지만 녹음을 해두어서 두고두고 들어보라고 할 생각입니다.



지난 주일 신부중보기도 모임때에 제가 잠시 앞으로 닥칠7년 환란의 시작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즉 창세기의 요셉이 바로왕의 꿈을 해석할 때 7년 풍년과 7년 흉년의 사이 즉, 현재와 앞으로 닥칠 환란 사이의 경고가 없이 다가오는 것을 말합니다.



캐나다의 사라 집사님이 이것을 찾아 알려주었습니다.(창 41:20)



요셉은 인간들이 풍년으로 잘 살게되어도 흉년(환란)이 오면 이전 풍년(하나님의 축복의 시간)을 모두 다 잊어버리므로 온땅이 기근으로 멸망하게 되리라 라고 말합니다.(창 4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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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때의 가장 큰 징조 중의 하나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시고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리라.(마13:30)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어지는 그 때가 지금 교회 안에 일어남을 저는 보고있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의 모습이 분명히 다수의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과 극히 소수의 빌라델비아 교회의 모습 성도들로 나누어짐을 봅니다.



더 쉽게 말하면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의 문화 풍습(Culture)을 쉽게 교회 안과 교인들의 삶 속에 받아들여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쫓아가는 바빌론 교회와 세상 풍조를 배척하고 성경의 말씀과 풍습을 고집하며 따라가는 시대에 뒤떨어진 교회로 분명히
나뉘어짐을 보고있습니다.



며칠 전에 우리 신부 카톡 방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을 보면서 속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선교와 구제 목적으로 바자를 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는 내용이고 말씀대로 교회는 기도하는 집임을 고집해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교회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안에서 물건 팔아서 선교와 구제하는

좋은일 하는데 무엇이 나쁘냐? 라고 대부분 말하십니다.

이것에 반대하면 율법주의고 보수적 신앙이 안좋다는 말을 듣습니다.



성전 안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과 비둘기 양, 염소를 파는 유대인 장사꾼들이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성전에 예배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했다고 하면 예수님은 무었이라고 하셨을까?  물어보나 마나 입니다.



신사참배는 각자 마음 속에서 하는 것이니 괜찮다. ???

동성애도 내 마음 속에서 하지 않도록 지키면 된다. ???



빌라델비아 교회의 특징인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인내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는 소수의 성도들이고 바빌로니아(라오디게아) 교회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교회입니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계 3:9)



그 교회 안에 사탄이 들어와서 같은 교인들로 거짓말을 하고 분란을 일으켰던 성도들이 회개하고 돌이켜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사랑하시는 증거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계속 싸우고 문제를 일으키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찾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럴 때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 보며 위로를 찾아야합니다.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3:41-43)



저는 우리가 지금 풍년과 흉년의 사이에서 살고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물론 끝과 시작이 불분명하지만 우리는 가까운 것을 추측합니다.8f551b31-0e6e-4c9d-a3fb-904866930b30.jpg

기도하며 늘 주님과 교통하는 신부들은 성령께서 여기 저기에 힌트를 주십니다.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주님과 교통을 하세요.



주님이 부르실 날이 가깝습니다. 



아들의 결혼 주례를 서면서 천국의 결혼 모형, 그림자를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미국에 추수감사절이 다가옵니다.

그다음엔 크리스마스가 곧 뒤따라 옵니다. 

할렐루야!!







샬롬,  마라나타



박 마이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