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8-10-22 14:57
조회
3668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요즘 전 세계가 요동을 치는 춘추전국시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마치 열왕기 하편의 마지막 부분을 읽는것 같이 인간의 악함으로 죄악이 더 심해지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세상의 악함을 따라가는 것이 교회들도 마찬가지 임을 보게 하십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도 인간들에게 미혹(거짓의 영)을 허락하시고 인간의 불순종으로 결국은 심판으로 이르게 하신다고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1-12)



인간 역사는 오랜 세월을 통해서 죄악으로 인한 탐욕과 그에 대한 결과(심판)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인간들은 인간의 실패에서 깨달음 없이 다시 똑같은 실패로 장님처럼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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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구속사를 1-10권까지 방대한 분량을 집필하신 박윤식 목사님(2014년 소천)이 쓰신 한국 근대사 씨리즈(1-4)를 얻게되어 읽으면서

구한말 일제 강점기 때의 일본의 잔학성을 역사적 사실을 찾아 파헤치고 6.25 전쟁 때까지 특별히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0년까지 불과 3-5년 사이에 한국 내에서 있었던 1946, 10월1일 대구 폭동사건, 1948년 제주 4.3 사건, 
1948년 10월19일 여수 순천 반란 사건을 자세히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70년 전의 대한민국의 혼란스런 정부와 공산 사회주의자들의 끈질긴 거짓과 선동과 악착스런 죄악의 부채질이 지금의 현실과 너무도 똑같아서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일본 식민지 시절 36년동안 일본의 잔악함(그래서 일본에 복음이 들어가기가 어려운 것이 아닐까?)과  당시 조선시대 교회들이 순교와 핍박과 영적 국가적 싸움을 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조선이 해방되고 대한민국을 탄생시키셨는데 일제 시대보다 더 혼란스런 정국의 현실이었습니다.



박윤식 목사님의 책 “참혹했던 비극의 역사” 1948년 제주 4.3 사건, 책의 113-114 페이지의 부분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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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a7baaa-2876-48d2-8e73-e34598b3bd0f.jpg국회가 5월 31일 개원되어 제헌 작업에 착수한 후 7월 17일 헌법이 제정, 공포되고, 7월 20일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8월12일 미국 정부는 “대한 민국이 1947년 11월 14일의 유엔 총회 결의에 따른 한국 정부로 간주될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다”고 선언하고 죤 무초(John Muccio)를 한국 대사로 임명하였다.  그리고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선포되었다.



북한도 독자적으로 정부수립을 위한 조치를 해나갔다.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창립을 선언하였다.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25일 만의 일이었다. 

김일성은 수상으로 임명되고 소련은 북한 정부를 승인하고 며칠 뒤에 스티코프를 북한대사로 임명하였다.

(대한민국 건국의 재인식,  116-117, 이인호, 김영호, 강형규)



1948년 2월 7일 남로당은 당원 30만명을 동원하여 전국적으로 전쟁을 방불케하는 폭동을 일으켰다.

남로당은 이때 9개 항의 투쟁 슬로건을 내걸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조선의 분할침략계획을 실시하는 유엔한국위원단을 반대한다.

    (종전 선포하라)

2. 남조선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한다.

    (북과 남은 하나이다)

3. 양군 동시 철퇴로 조선통일 민주주의 정부수립을 우리 조선인에게 맡겨라.

    (미군 철수하라)

4. 국제 제국주의 앞잡이 이승만, 김성수 등 친일파를 타도하라.

   (박정희, 박근혜, 이명박의 연결 적폐청산)

5. 노동자, 사무원을 보호하는 노동법과 사회보험제를 즉시 실시하라.

   (정부와  중소/ 대기업이 민노총 안으로)

6. 노동임금을 2배로 올려라.

    (경제를 망하게하라)

7. 정권을 인민 위원회로 넘겨라.

    (고려 연방제로 헌법을 고쳐라)

8. 지주의 토지를 몰수하여 농민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라.

    (정부와 국회에서 암암리에 추진 중)

9.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김정은 수령 만세)




이들은 이런 구호를 외치며 파업을 진행하였다.

곳곳에서 교량이 폭파되고 기관차가 파괴, 전선과 전신주가 파괴, 교통체신 파괴, 선박노조 해상 파업, 탄광 광부 파업, 학교 학생들 파업, 농민들과 노동자들의 경찰서와 지서 습격 등등 혼란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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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들은 70년 전에 미개했던 한국 정치, 사회, 경제의 상황에서 공산주의 자들의 치밀한 조직과 선동으로 온 국가의 기능을 무력하게 했던 실제의 사건이었는데 이것이 지금 똑 같이 더 지능적으로 미혹하며 속임을 당하는 오늘의  무지한 한국 국민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지막 때에 이런 미혹과 거짓을 허락하시고 이들을 모두 심판을 받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1-12)



겉으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이념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처절한 영적 싸움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e4a1960-ab3c-42fd-88b8-e6d3bb309702.jpg교회의 기도가 그래서 더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참으로 교회가 이런 영의 세계를 보지못하면 눈에 보이는 것만 따라가다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깨어서 기도하라는 우리 주님의 간곡한 말씀은 날이 갈수록 더 귀하고 열심을 내어야 할 때입니다.



이것이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음 주엔 미국의 시대적인 영적 현실과 문제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주님의 마음을 알고 깊이 기도하는 사람들을 찾고계십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유명해지고 영광을 받으려고 머리쓰지 말고 장래 주님 앞에 설때

주님이 나를 어떻게 부르실까를 매일 마음속에 새기며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것입니다.

겸손히 기도하는 사람들은 이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74bf771b-b7d2-4913-87a4-d8e3dd69b0b2.jpg즐거운 파티 중에 갑자기 벽에 손가락이 글씨를 쓴 것을 본 갈대아의 벨사살 왕과 갑자기 외국(히브리) 사람이 나타나서 회개하라 라고 외침을 들었던 니느웨이의 왕에게 선택을 해야하는 때가 왔습니다. 



그 선택은 내가 하고 결단을 해야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박 마이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