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해 아래서 무익한 것”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9-06-03 16:14
조회
2777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전 2:3,4, 10,11
“3.
내 마음이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4.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지으며 포도원을 심으며”
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11.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의 저자 솔로몬 왕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부귀 영화로 세상의 어느 왕들보다 화려한  업적을 자랑했습니다.

인류 역사를 생각해보면 세상의 어떤 왕들, 대통령들 보다 더 많은 권세와 부귀영화와 지혜를 가졌던 왕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솔로몬 왕은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해보고나서 한 말이 아래와 같이 고백했습니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전2:11)

왜 그랬을까?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들에 핀 백합화)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 6:29)

왜 예수님은 솔로몬의 모든 업적과 영광을 들에 핀 백합화 한송이만 못하다고 하셨을까?
저는 그 이유를 이렇게 보았습니다.  솔로몬 왕은 자기 자신의 이름과 영광을 나타내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셨던 자신의 의를 나타내려다가 허망한 인간의 끝을 보게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filthy rag, 더러운 걸레)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사64:6)

아무리 이 세상에서 큰일을 하려고 평생을 바쳐서 일을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어기면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고린도 교인들에게 부탁했습니다(고전 10:31)

인간들의 성공이라는 것들, 대통령, 수상, 장관, 국회의원, 회장, 사장, 목사 등등….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구나 교회가 타락하면  더러운 걸래 같은 자기의 의, 자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 해갑니다.

저희들이 아프리카 케냐에 와서 있으면서 이곳 나이로비에 있는 동 아프리카 성경대학(BCEA) 캠퍼스에 머물면서 김경수 선교사님의 사모님, 윤에벤 선교사님과 가족들과 좋은 교제와 기도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가 어제 주일에는 이곳에서 3시간쯤 떨어진 남쪽에 숨겨진 Masai족 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화려한 원색의 담요(?)를 몸에 두루고 교회에 한사람씩 들어오는 마사이 성도들의 모습은 특별했습니다.

그들의 통성기도는 뜨거웠고 마사이 여인들의 주님께 감사하는 간증은 너무도 진실되어 보였습니다.
마사이 풍습은 거의 모든 일들을 여인들이 맡아서 합니다.
소똥을 진흙과 반죽해서 집짓는 것을 비롯해서 나무해 오고 밥짓고 가축들 돌보고 아이들 키우고….

통역하시는 마사이 목사님을 통해서 들은 내용은 저희의 모습을 다시보게 하였습니다.
가난과 고난과 가믐의 고통 속에서 그들의 간증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가뭄인데도 염소에게서 젖이 나와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일하는데 아이가 울지 않아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찬양하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들의 간증이 너무 많아서 목사님이 그만하자고 끊었습니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않고 인간들의 자랑이 되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영원한 나라 천국에 소망을 두고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불러들이는 추숫군의 심부름을 열심히 해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스스로 부끄러워 하지 않고 “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 하였도다” 하고 칭찬 받는 주님의 사랑받는 신부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은 케냐에서 탄자니아로 비행기로 한시간 반을 이동을 합니다.
그곳에서 진행될 모든 일들을 성령님께 부탁합니다. 
저희들이 영에 예민해서 빨리 깨닫고 따라가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항상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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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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