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9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예수님의 제자"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9-09-09 15:18
조회
992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누가복음 14:25-27, 33

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지난 목요일 오후에 이곳 아프리카의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 공항에 도착한 후에 첫번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주일 메세지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제목으로 전했습니다.

 

오늘 예배에는 이곳 신학생들 75명과 인근 주민들 500여명이 모여서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저는 이프리카에 오면 현지 성도들의 찬양을 보고 듣기를 즐겨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천상의 달란트를 가지고 너무도 자연스럽고 완전한 화음으로 율동과 춤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4d7d93cf-6ff3-48b0-8313-1bd02f3da839.jpg저는 영어로 설교하고 여기 현지 목사님이 제 옆에서 통역을 했습니다.

아직 감기 몸살기가 남아서 몸에 식은 땀이 나고 목이 타들어 갔지만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설교를 동영상으로 보내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냥 상상만 하세요. ㅎㅎㅎ

 

우리 주님은 그를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수백, 수천?)에게 주님의 제자가 되기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번 씩이나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물론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차별대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삶의 우선 순위가 제일 먼저 주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만큼 주님의 제자는 어렵고 좁은 길이며 외로운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 유언으로 부탁하신 말씀도 마태복은 28장 끝에서

19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많이 개척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교회라는 뜻은 예수님의 몸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참된 제자는 좋은 트리스챤이 될 수 있지만 모든 크리스챤이 주님의 제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제자는 어렵고 특별한 짐을 지고 가야합니다.

 

오래 전에 제가 “신부를 부르는 소리” 씨리즈의 설교를 했을 때, 누가 예수님의 신부가 될까? 하는 질문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주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물론 3년반 동안 주님을 따라다니며 배우고 야단도 맞은 일도 있지만 그래도 가롯 유다를 제외하고 모두 주님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이들을 주님의 몸종(Bond-servant of Jesus Christ)으로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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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 역시 자신을 교회에 소개할때 기쁨으로 (주님의 몸종, Bond-servant)  자신을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1)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면서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끝까지 나와 주님의 관계가 내가 사랑하는 주님과 나는 주님의 몸종 임을 알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 자신 스스로 자유를 포기하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메세지가 이곳 키갈리 신학생들과 교회 성도들에게 얼마나 깊이 다가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재촉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그동안 신부교회에서, Global Bride Ministries에서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현지에서 제자들을 삼아서 세례를 주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 열매들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 신부중보기도의 동역자님들이 저희와 함께 기도와 정성껏 돕는 일에 파트너가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특정한 지역이나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주님의 맡겨주신 심부름을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3개월 동안 강의와 설교가 계속 됩니다.

부디 저희 부부가 건강하고 아프지 않아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곳 르완다 영혼들(1994년 내란으로 100-120만명의 대 학살)을

사랑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섬기며 배우는 겸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와 10년 이상을 기도하며 도왔던 Jews for Jesus 선교단체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결혼을 통한 유대인의 구원이라는 특별한 Branch에서 많은 유대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있는 Tuvya Zaretsky 목사님이 제가 보낸 메일에 회답을 보냈습니다.

 

많은 신부님들이 이스라엘 관광이 아닌 이스라엘 순례의 길을 가기를 원해서 물어본 것에 대답을 보냈습니다.



아래에 첨부했으니 읽어보시고 원하시는 분들은 저에게나 또는 우리 신부기도 동역자님들께 원하는 날자(2020년 11월 또는 12월 초, 아니면 2021년 1월, 2월)를 선택하셔서 알려주시면 제가 Tuvya 목사님과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비는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00-400만원($3,000- $4,000) 쯤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라기는 우리가 이스라엘 가 있는 동안에 들림을 받는다면?????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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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마라나타

 

박 마이클 목사

 

Global Bride Ministries


 























친애하는 박목사님께,

 

샬롬과 축복을 전합니다.  

저의 메일이 박목사님과 박상원 사모님이 르완다 신학교에서 가르치기 위해 떠나기 전에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박목사님이 내년에 이스라엘(Holy Land)에 기도 친구들과 제자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런 여행계획은 적어도 1년 전에 계획하고 날자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박목사님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몇 명이 되는지를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일 제가 이스라엘 여행을 안내한다면 박목사님은 8일 동안 이스라엘 여행하는 비행기표와 모든 경비를 카버하기 충분한 숫자가 채워져야 하는 것을 꼭 알아야합니다. 제가 안내하는 경비를 부담하는 여행객 숫자가 최소한 22명이 되어야합니다. 만일 35명이 넘으면 저와 박목사님의 경비까지 카버할 수 있습니다.

 

만일 박목사님이 꼭 가기로 결정을 하시면 언제 가느냐 하는 날자를 되도록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11월 초(최적의 날자, 2020년)이거나 아니면 12월 초에도 좋은 계획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것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월이나 2월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오는 우기에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월 또는 2월의 여행은 더위와 습기에서 벗어나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시기적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만일 박목사님의 팀이 2021년 초에 오신다면 많은 할인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시고 연락을 주십시요. 

저는 박목사님과  함께 좋은 여행 계획을 갖게되어 기쁩니다.

박 목사님이 빨리 떠나신다면 저와 함께 전화로 통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최선의  선교 사역과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목사님에게 임하기를 ….

 

우리들의 메시야 안에서

 

투비야

 

 


Dear Pastor Park,

 

Shalom and blessings!  I hope this email catches you before you and Sangwon travel to Rwanda to teach at their Bible college. 

 

I was delighted to hear of your interest in bringing a group of friends and students to the Holy Land next year.  It would be very important to plan a date with advance planning of at least one year.  I also would encourage you to think about the number of people you would bring.  If I lead a tour, you would want to make sure we have enough people to cover my airfare and land expenses during the eight days in country and air travel.  The minimum would be 22 paying people.  With 35, you would have enough to cover my expense and yours.

 

If you are prepared to commit, it would be good to come up with a date fairly soon.  I think a trip in either early November, which is a prime time, or early December, would be good to plan.  Also consider, not everybody likes to go in January or February because it can experience some rain days.  However, it does eliminate the presence and pressure of heat and humidity.  It’s also considered the “low season,” and you can get a good discount for a trip in early 2021.  Let me know what you think about these ideas.  I’m glad to work with you for a good plan.  We might need to talk by phone if you’re leaving soon.  All the best in your ministry and trips.  May God bless you.

 

In our Messiah,

 

Tuv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