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땅 끝의 하나님"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9-09-16 20:40
조회
903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시65:5)

 

이곳 르완다로 떠나기 전에 서울에서 시작된 감기가 몸살로 이어져 싸우다가 이제 겨우 회복이 되어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우리 기도의 동역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땅 끝처럼 느껴지는 동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르완다에도 주님이 사랑하셔서 저희를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땅 끝의 하나님이 제가 이곳에 와서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르완다 는 26,338 평방 km의 면적과 1,250만명의 95a187e8-da56-40a5-be14-cc8444156fc9.jpg인구이며 수도는 키갈리입니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이고 언덕인 작은 나라입니다.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면적인데 서울시와 같은 인구가 여기 모여 살고있습니다.   가난합니다.  1인당 GDP는 $754(2017) 입니다.

 

르완다는 열대국가 이지만 높은 해발 1500 m의 고지대 라서 적도 가까이 있으면서도 연중 온화한 기후, 년평균
25-30도(섭씨), 75-80도(화씨)의 알맞은 기후입니다.  산과 언덕이 많아서 르완다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영원한
봄(eternal Spring)의 나라, 천개 언덕의(land of a thousand hills) 나라 라고 부릅니다.

 

1994년 대량학살(Genocide)로 불과 3개월 동안 80만-100만명의 투치족이 학살당하는 이 나라의 비극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학살들은 아프리카 인근 우간다, 콩고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아프리카의 나라에서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독재자의 부패와 탐욕들 속에서 희생당하며 사탄의 종들로부터 고통과 고난을 겪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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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케냐의 나이로비에 동아프리카 성경대학(East Africa Bible College, BCEA)를 세운 미국 장로교
선교부의 뜻을 따라 25년 전 김경수 선교사님 부부가 들어가셔서 열심히 일하시고 기도하셔서 지금은 BCEA가 Tanzania의
Arusha에 분교를 세우고  지금은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도 BDEA를 5년전에 세우셔서 지금 약 75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제가 와서 학생들에게 “영적 전쟁과 기도의 능력” 이란 제목으로 집중해서 한과목을 가르쳤는데 벌써 3학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가 지난주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그동안 방학이되어 집에 돌아갔던 학생들이 돌아오지 못한 학생이 몇명 있습니다.

콩고 학생 들인데 르완다와 콩고 국경지역에 정부에 반대하는 반군들이 테러가 되어서 시골 주민들의 집을 불태우고 돈을 뺏고 쫓아내는 바람에 도망다니느라 학교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곳 학교에 상주하는 선교사님 2 가정과 현지 교수 2명 그리고 저와 같은 방문 교수가 6명이 돌아가며 바쁘게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신학교 켐퍼스 안에서 매일 새벽기도가 온 학생들과 함께 작은 강당에서 있고  7시반에 교수 스태프 미팅, 그리고 8시에 학생들과 교수들이 모여 채플시간을 갖고  8시 40분 부터 수업이 시작됩니다.

 

제가 가르치는 과목은 학생들에게 영어 발음을 가르칩니다.  학생들은 르완다어와 불어를 배워서 영어에 대한 발음이 서툴고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잘 따르고 배우고 있습니다.  또 다른 과목은 성경의 역사서 중 하나인 사무엘 상을 가르치고 3학년 학생들에게
목회신학을 가르칩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배운지도 오래되어 가물가물 하지만 오히려 저는 여기 학생들에게서 그들의 문화와 단순한 삶을 배우려고 합니다.

한가지 기도하며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에게 성경 지식보다 하나님의 비젼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것은 기도와 성경과 하나님을 찾는 열망, 열정으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은 아프리카를, 아프리카 사람들을 창조하셨을까?  4c37d76d-171f-4a82-b123-897e5b37a859.jpg
아프리카 사람들은 오랜 노예와 가난과 고난과 무지와 질병과 사탄의 억압의 노예로 버려두셨을까? 왜 하나님은 이 시대에 아프리카에
마음을 두게 하시고 선교와 기도와 끈끈한 관계로 이끌어 주셨을까? 질문 하나 하나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우리가 기도하며
찾으면 주님께서 필요에 따라 알려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중국이 진출해서 곳곳에 중국 간판과 한자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이곳 선교사님 사모님들과 시내에 나가서 장을 보았습니다.  중국집에서 콩나물과 두부도 사왔습니다.

오늘 저녁의 식탁은 풍성할 것이 기대됩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은 단조롭지만 바쁘게 지나갑니다.

 

* * * *

 

내일이면 이스라엘의 선거날 입니다.  이시대에 하나님이 꼭 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택한 사람이 수상으로 되도록 기도합시다.a140ea98-61d1-4ef7-8079-6e31d9d92c8a.jpg

 

2주 후면 이스라엘의 새해인 “로쉬 하샤나” 입니다.  안전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영적으로 깨어나는 이스라엘의 새해를

맞도록 기도합시다. 



 

미국의 워싱턴 정계도 골치 아픕니다.  좌파 민주당 세력들 그리고 그들과 동조하는 언론들, 연예계들에서 거짓의 아비 사탄에게 속지 않게 미국 교회들이 깨어서 잘 분별하고 성숙하고 지혜롭도록 기도합시다.

 

대한민국은 아- 아- ,      

하나님이 뒤집어서 바꾸시지 않으면 답이 안보입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면 안된다고 하여 더 깜깜 태평인 것같습니다. 오직 힘없는 늙은이들만 열을 올리는 것같습니다. 

 

이런 세대에 사는 우리 자녀들이 불쌍합니다. 썩어질 세상의 물질 문화에 속지말고 영원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말씀 속에서 사탄과 싸워 이기는 우리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고 더욱 악해지는것 같지만 우리 주님은 답을 알고 계시겠지요?? 요즘 제삼 성전에 대한 이야기들이 점점 가까이서 들리는 것이 우연일까??

 

제가 중보기도에 참여는 하지 못하지만 뒤에서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 * * *

 

지난 주에 기도편지 끝에 알린 이스라엘에 내년에 함께 가기를 원하는 성도님들이 저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확실한 숫자가 정해져야 Tuvya 목사님에게 연락을 할수 있으니까 가능한 빨리 2020년 11/12 월 또는 2021년 1/2월을

선택해서 알려주시면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마라나타32684257-cd44-46d2-8fc4-ca7763b05b33.jpg

 

키갈리에서

박 마이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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