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1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진리와 거짓의 분별”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9-10-21 08:58
조회
960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Steal) 하고 죽이고(Kill) 멸망(Destroy)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 10:10)



몸은 아프리카에 와서 있지만 저의 마음과 기도는 늘 한국과 미국에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적으로 또 시대적으로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보이는 현 시대는 사랑하는 예수님이 도적같이 공중에 나타나셔서 우리를 큰 호령으로 부르시고 신부들을 데려가기 바로 직전의 시대입니다.

그만큼 성령 하나님이 신부들을 부르시고  신부단장으로 마지막 준비시키시는 바쁜 일을 하고계십니다.



또한 사탄도 이미 이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미혹하고 방해하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성도 한사람 이라도 더 미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가옵니다.(마 24:24)



사탄의 하는 일의 특징은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도적질하고 우리의 영혼을 서서히 죽이며 결국은 영혼의 멸망인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것이지만 우리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영혼을 풍성하게 살찌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요10:10)



지난 15일 평양에서 남북한 국제 축구시합이 있었습니다.46c21339-8a53-459f-aec4-45dcf14020b7.jpg

세계 축구 역사상 전례를 찾을수 없는 괴상망칙한 경기였습니다. 

관중들 전무, 중계 카메라 전무, 정말로 김정은 식의 축구시합을 치루게 했습니다.

수천명의 관중들이 표를 사고 경기장 앞에 모였는데 김정은이의 지시 한마디로 군중들은 불평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돌아갔습니다.  이것이 한국 대통령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북한의 실정이고 창피한 모습입니다.



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외국에서 하는 일이 평양의 수령의 지시에 의해서 미국 위조지폐 발행해서 세탁하기, 아편 마약 판매, 불법 무기 거래, 상대방 국가 스파이, 컴퓨터 해커 동원해서 은행 돈 도적질, 정보 빼내기, 등등 모든 불법은 외교관 특별대우를 악용해서 자기들의 조국을 충성하는 것으로 자랑을 합니다.

남한 정부는 왜 이런 멧돼지 같은 인간을 흠모하고 존경하며 따라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정은이는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김일성 때인 1960년 대부터 오로지 핵폭탄을 만들려는 욕심과 투쟁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앙의 열열한 공훈에 힘입어) 얻은 핵무기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도 지금쯤은 알아차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대화의 창구를 열어 놓는 것은 2020년 미국 대선 때 시민들의 표를 의식해서 끌고 가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진리와 거짓을 올바로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c5e2478d-55e7-47c4-92da-4251157a6466.jpg지금 대한민국의 살 길은 자유 한국당을 기대하지 말고 오직 유일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주님께 나아가 낮이나 밤이나 통회의 깊은 자백과 통렬한 회개가 전 교회적으로 일어나 대한민국을 덮기 전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깨어나십시요.  부디 깊은 잠에서 깨어 나십시요.

멸망으로 달려가는 열차의 브레이크가 고장이 난 것같이 느껴집니다.



사탄과 그 추종자들은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거짓말에 너무도 자연스럽고 능숙합니다. (요8:44)

그것은 옛날 남로당 잔당들인 빨지산들이나 현재의 청와대에 버티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과  단기 법무장관의 장본인과 세뇌되고 매수된 언론과 주사파의 세력들은 다 같습니다.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속아왔는지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무것도 분별을 못하고 이기주의 문화에 젖은 우리 자녀들의 미래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은 인간들에게 거짓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가 공산 사회주의 체제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 철저한  훈련과 공작지령을 받고 조직적으로 침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아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의 조직과 훈련은 상부로부터 내려오는 지령을 철저히 지켜야하고 못지키면 처절한 댓가를 치루게 합니다. 

이것은 영계에서 일어나는 사탄의 조직과 꼭 같습니다.



칼 막스와 레닌 그리고 스타린과 모택동, 김일성 등이 사탄에게 속아서 지옥으로간 충성된 일꾼들이었습니다.

러시아의 거의 모든 정부와 정책이 진리가 없고 중국 역시 시진핑은 거짓과 허위로 이끌고 가고있습니다.

북한도 마찬가지로 세계 모든 나라들의 눈을 속이고 거짓과 불법으로 모든 체제를 이끌고 가고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부터 공산 사회주의 국가들의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요즘은 이란과 터키와 시리아등 중동 아랍국가들이 사탄의 거짓 체제에 동참해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것 같이 한국 대통령 문선생이나 그 밑의 주사 충성파들은 어리석게도 돈과 권력에 팔려 그들의 영혼과 가족들을 사탄에게 다 바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어리석은 자들 이라고 부르지요.

이제는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많이 분별을 해야하는 것을 마음(양심) 속엔 알지만 그래도 돈과 권력이 달콤해서 거짓의 아비에 붙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생하며 살아갑니다.



e6042d37-e7b5-4923-83bd-54b0e4044a94.jpg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강단에서 참된 진리와 거짓을 가르치고 천국과 지옥을 그 열매인 것을 분명히 가르치지 않은 결과입니다. 죄악이라는 개념이 교회 안에서도 별로 무섭고 두려운 단어가 아니며 죄인인 인간이 모두 갖는 평범한 상식처럼 품고 가게 합니다.



미국도 자본주의의 편의를 만끽한 현 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공화당, 민주당에서 준비하면서 사회주의를 부르짖는 젊은 세대들이 부쩍 많아진 것을 봅니다.

1950년대 공산주의 수제자인 Saul Alinsky를 따르는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버니 쌘더스, 등등 그들은 미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젊은 세대의 입맛을 채워서 그들의 표를 얻어내는 것에만 눈독을 드리고 있습니다.



원래 자유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미 성경의 사사기에서 그리고 우리에게도 왕을 달라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실패하는 사울왕을 주어 우리에게 교훈을 가르쳐줍니다.

머지 않아서 우리 주 예수님이 오시면 민주주의가 아닌 영원한 신본주의로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진리가 없는 인간들에게 사탄은 그가 줄 수 있는 최악의 선물인 죽음을 아름답게 거짓으로 포장해서 자살을 미화해서 젊은 영혼들을 쉽게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마지막 때 그들의 시간을 재촉하는 많은 증거들 중의 하나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똑똑하거나 바보라도, 부자나 거지라도
그들의 종착역은 지옥 아니면 천국입니다.



3331ae1c-cb76-400d-b23c-d76a363467d0.jpg지금은 말세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교회가 타락해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타협하게하고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습관으로 만들어갑니다.



물론 우리는 얼마나 이땅에서 더 살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세상은 성경 말씀대로 가고있고 예수님은 공중강림으로 그리고 지상재림으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이 지상재림으로 오시기 직전에 이 세상의 모습들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사탄은 인간들의 속에 들어가 더욱 잔악한 궤물들로 만들고 경건한 사람들을 핍박하며 어렵게 합니다.



그럼 이제 한국은 어떻게 될것인가? 내년 미국의 대선은? 트럼프 탄핵은??

우리에겐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이 많지요?   

누가 저에게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지경으로 만든 것은 한국 교회들의 잘 못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교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자신들의 공으로 돌리고 너무도 교만해졌습니다.



신 8:12-14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불행하게도 교회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깨달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눈먼 바디메오가 되어도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성공하려고, 유명해 지려고, 인정 받으려고, 악하게 살지말고 낮은 자로 겸손히 예수님 뒤를 따라 가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아무 미련없이 주님 앞으로 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아직도 사랑하신다면 이제 회초리를 드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처절한 가슴을 치는 요나의 회개를 하지않는 한 하나님은 그 중심이 철저히 변할때 까지 기다리실 것입니다.



만일 크리스챤들의 핍박과 고난이 시작된다면 주님의 오심이 생각보다 심히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과 중동의 변화는 더 빠르게 진행되고 제3성전의 준비도 눈에 보이게 시작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44절의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므로 악마가 하는 일들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악마는 처음부터 살인자이며 진리를 미워한다. 그 속에 진리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다, 그가 거짓말을 하는 것도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성경에서 알고 잘 분별해야 하는 때입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 분별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열심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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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