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여리고 성과 청와대” Inbox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9-11-16 12:29
조회
791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수 6:1-11

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 번 돌게 하니라 무리가 진에 돌아와서 진에서 자니라



지난 8월
15일(광복절) 국민 대행진으로 시작해서 10월 3일(개천절), 10월 9일(한글날), 10월 25일의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부르짖는 대한민국 대 집회는 추위와 비와 주위의 비웃음과 정 반대로 날이 갈수록 더욱 숫자가 많아지고 뜨거워짐을 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김정은이의 충성된 노예인 청와대와 권세와 엄청난 돈 맛을 본 북한 간첩들, 주사파,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등의 뭉쳐진 세력을 민주주의 국민 투표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이길 수 있으신 현재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 여호수아기에서 여리고 성의 이야기를 다시 읽으면서 현 청와대와의 싸움과 너무도 유사함을 성령 하나님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부중보팀과 함께 나누고 같이 기도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저희부부는 아직도 아프리카 르완다의 신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며 있지만 저희 마음은 항상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와 있습니다.




1.
제일 먼저 이 싸움은 영적으로 이미 이긴 전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격하는 공산 사회주의 추종자들과 전광훈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애국 기독교인들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미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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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성을 공격하는 책임을 맡은 여호수아는 이 싸움이 여호와 하나님과 이방인들의 싸움에서 이미 승리의 약속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수6:2)



그래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따르게 하였습니다.



전쟁은, 일어나면 수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런데 여리고 전쟁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식에 맞지 않는 전쟁이었습니다.

총 칼 대신에 하나님은 “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6:3)

이상한 명령을 내리시고 예배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 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6:4)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6:5)



지금 광화문 이승만 광장과 청와대 앞에서 밤을 새우며 추위와 빗줄기도 마다않고 기도하는 무명의 성도들과 같습니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함께 하실 것을 믿는 성도들은 이미 영적 승리를 확신하고 감사의 찬양과 예배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2.
여리고 성 꼭대기에서는 성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깔깔대며 조롱하고 웃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야유와 조롱과 오물들을 던지며
멍청한 이스라엘이라고 비웃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지금의 세상의 언론들과 주사파 세력들 그리고 교회 내의 좌파 세력들까지
전광훈 목사님과 엄청난 애국시민들의 기도와 함성을 조롱하고 무시하며 저녁마다 술잔을 돌리며 파티를 열고 있을 모양과 비슷합니다.

다니엘서 5장에서 벨사살 왕이 대형 파티를 열다가 왕궁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씨를 쓰는 것을 것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단 5:6)



멀지 않아서 그들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수모와 조롱을 참으며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해서 반드시 여리고 성을 7번을 돌아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숨겨진 비밀 입니다. 아람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흙탕물 요단강에 그의 몸을 7번 담구어야만 문둥병이 낳는
이치와 꼭 같습니다. 우리 주님은 미리 말씀을 주시고 반드시 순종을 해야만 그 말씀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런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리더인 여호수아에게 절대 순종을 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힘든 일이었을 것이 24시간의 6일 동안 입을 꼭 다물게 명령한 것이었습니다. 



93bf96b3-0620-43e0-a972-21b51a7525e8.jpg모든 불평 불만, 부정적 말들,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 루머들을 원천 차단하는 지혜를 하나님이 대신에 여호수아가 내렸습니다. 

즉 가장 중요한 영적 싸움, 내부단속을 즉 6일동안, 벙어리 ( NO 불평 불만 ) 입단속을 하게 만들고 강제로 낮 잠을 자게 함으로 말 많은 유대인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 번 돌게 하니라 무리가 진에 돌아와서 진에서 자니라
" (6:10-11)



매일 여리고 성을 입을 꼭 다물고 긴 행렬로 돌게 하고 즉시 그들의 텐트로 돌아가서 대낮부터 모두 잠을 자도록 명령하고 따르게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코메디 같은 이야기이지만 여기에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만일 그들의 입을 열게 두었더라면 아마도
하나님의 명령, 말씀을 불순종하게 만들고 2-3백만명의 유대인들의 긴 행열을 오합지졸 패잔병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광야에서 불신과 불평불만으로 죽은 그들의 부모세대들을 광야에서 다 묻고 따라온 2세의 젊은 세대입니다. 

리더인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이 철저히 하나로 명령과 순종의 체제가 확립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야당 국회 안에 친박, 비박 등으로 갈라져 입싸움을 하는 정치꾼들에게 큰 교훈이 될것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이루어야할
많은 문제들을 이루기 전에 반드시 바로 고쳐야할 한국의 고질적 당파싸움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오랜 악질적 전통의 마귀의 조직을
파멸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하며 성령의 임재와 도움을 절실히 깨닫는 전광훈 목사님이 여호수아 역활의 리더가 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역활임을 깨닫고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끝까지 순종하고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4.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진행하며 후군은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
”(6:8-9)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순종하며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군사(백성)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거대하고 튼튼한 여리고 성을 강력한 (8.0-9.0)? 지진으로
폭싹 주저않고 성안의 모든 적군들은 돌과 흙에 파묻혀 죽거나 부상으로 항복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5.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7번이 끝나면) 주사파와 문씨 추종 세력들중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안을 열어주셔서 공산사회주의
이념이 모두 거짓이요 실제 사회에서 적용될수 없으며 자유민주공화국 만이 대한민국의 살길 임을 깨닫고 김문수 지사와 같이 스스로
돌이켜 광명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돌아올 것입니다. 결국은 스스로 자멸할 것입니다.

이들은 총선(4.15) 전에 붕궤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정직한 자유선거가 이루어 져야합니다.055e55e1-6500-41f4-9750-a85b08b30b5e.jpg



왜냐하면 현재의 모습으로 선거가 실시되면 문정부는 돈으로 표를 살 것입니다.

포퓨리즘과 멍청한 국민들이 또 입을 벌리고 눈이 감긴 채 따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김경수의 드루킹(전자 투표와 개표의 전문 조작)과 투표함 바꿔치기의 주사파 최후 발악이 다시 일어나고 김정은 간첩들이 모든
거짓과 선동으로 선거를 부정으로 만들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쓰레기 언론들은 돈으로 얼굴을 덮고 거짓 보도와 마귀와
한편이 되는 것이 너무도 확실합니다.



현 야당(자유한국당)의 정신상태와 leadership으로는 사악한 여당(더불어당)의 거짓과 술수를 이길 수 없습니다.




6.
승리한다면 전적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엘리야의 기적이 다시 살아나서 오직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모든 것이 한국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묵묵히 기도하며 따라온
소수의 성도들에게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신부의 영을 그들의 이마 위에 인을 치실 것입니다.




7. 앞으로 중요한 일들이 빠르게 진행될것인데 12월3일 공수처 법을 막아야 하며, 반공법을 헌법에 명시, 남로당 후예(주사파) 척결등 내년 2020 년에는 많은 일들이 진행됩니다. 저질 쓰레기 국회의원들의 대량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모두 깨어서 호남, 경남의 지역 감정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을 밖고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 온 국민이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어 모든 교회들, 교단과 교파와 불신자들까지 대 회개운동에 동참하면 이번 기회가 오히려 마지막 대추수에 동참하여 북한까지
통일하여 정치범 수용소에 억압된 기독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의 참된 자유와 진리를 경험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이들의 머리 위에
임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대하 7:14)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삼상 3:19)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 1:37)



우리 신부중보 기도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이 마지막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특별한 기름부음과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High
Calling, 빌 3:14)상을 바라보고 좇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의 사명을 끝까지 믿음의 기도와 순종으로 달려가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마치고 주님 앞에 칭찬 받는 신부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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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마라나타



박 마이클 목사

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




 

















 


박마이클 목사님이 가르치는 신학생들의 캠퍼스, 숙소, 주일예배,

신학생들 찬양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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