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긴급기도 요청 2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6-10-29 16:59
조회
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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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또 기도편지를 쓰라는 마음을 강하게 주셔서 오늘도 전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그안에 한 점같은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그안에 사는 우리 죄 많은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내어주시고 죽게 하셨습니다. 그 외아들(예수 그리스도)의 피 때문에 우리 죄인들은 그를 진심으로 믿고 죄를 고백한 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믿음으로 끝까지 따라오게 하십니다. 그런데 인간 사회, 왕국을 허락하시고 통치하시는데 이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적들을 물리치시고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방법을 쓰시고 후손들에게 배우고 따라오라고 가르치십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하고 기도해야할 말씀을 간단히 나누겠습니다. 출 17:11-14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15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우리가 잘 아는 중보기도의 말씀입니다. 아말렉(사탄) 적과 싸우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기게 하시고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 아말렉을 멸절하시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상황이 급박한 시대에 직면해 있습니다. (time of spiritual emergency) 사탄이 제일 큰 앞잡이이고 충성된 일꾼들이 언론(TV, 방송, 신문, 인터넷, 스마트폰)이고 이들의 미혹 과 선동에 분별없이 따라가는 대중들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 악한 영들의 특징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요한 계시록 16장 13-14 절에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영??? 개구리의 특징을 잘 알지요? 여름 밤에 물가 나 잔디 풀속에서 밤새도록 개굴 개굴 대는 시끄러운 소리…. 이들은 조용하다가 한 놈이 울어대면 금새 온 사방 팔방 전체가 시끄럽게 떠들어 댑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언론들이 하는 일들입니다. CNN, YTN 이 소문을 퍼뜨리면 다른 언론사들이 온세상에 독 까스를 뿜어 댑니다. 물론 이들의 사명은 현실을 국민들에게 보도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보도를 잘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끝에 국민들을 잘 못 인도하는 쪽으로 암시를 줍니다. 이 더러운 소문을 퍼뜨리고 떠들어대는 3 가지 영들(사탄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전 세계 대통령들 까지 움직여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밀고 갑니다. 물론 이것은 대환란 마지막 부분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더러운 귀신의 영들이 이미 우리들 눈 앞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Donald Trump나 Hilary Clinton 누구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거후 다음날 누가 기뻐할 것인가? 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LGBT 동성애자들이 크게 파티를 할 것이고, ISIS Islam terrorist 들은 Mexico 국경에서 떼를 지어 넘어 올것이고 자유성향의 대법관들이 늘어나면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이제 지하로(집안으로) 숨어야 합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2008년 대선때 Obama가 대통령이 당선되자 흑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메시야” 라고 외쳐댔고 8년이 지난 지금 백악관 스태프 150 여명중의 80%가 모슬렘이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특정 종교를 칭한다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4-8 년후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선택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한국은 지금 더 급박한 사정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무능력해지고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는 종교단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적은 수이지만 우리 중보자들이 일어나서 골방에서부터 지붕위에서 나팔을 부는자 까지 이제는 팔을 걷어붙이고 피흘리기까지 기도하며 싸워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직도 아론과 훌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이기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 닛시의 기치를 높여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같이 힘을 모아서 회개의 기도를 올려 드립시다. 역대하 7: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 은혜와 자비가 크신 하나님 아버지, 수 천 년간 미신과 우상과 샤머니즘(shamanism)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깨어나게 하옵소서. * 일본의 압제와 수탈 속에서 나라를 사랑하며 민족을 사랑했던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사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여 주셨건만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교회에 영의 눈을 열어 주세요. *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소수의 의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건국의 기초부터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보호하셔서 세우신 나라임을 늦게나마 고백하고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반만년의 긴 역사 가운데 수 많은 선교사들의 피뿌림을 허락하사 복음이 뿌리 내리고 싹이 틀 수 있었음을 우리가 감사치 아니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불신으로 살았습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 * 몸을 찢으며 생명을 불살라 지켜낸 이땅의 복음과 믿음과 민주주의를 너무나 쉽게 친북 좌파에게 내어준 우리 국민의 무지를 회개 합니다. 교회가 기도하지 못한것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공산주의 사상과 북한이 대적(對敵, an opponent)이 아니라 동행과 협력의 대상이라는 사상이 전교조를 통하여 이 땅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것도 교회의 책임입니다. 빛과 소금이 되지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 지역 감정과 노조와 이념을 무기삼아 나라와 정치와 국민을 이간질시키고, 분란케 하며, 수많은 분쟁과 데모와 시위를 주도하는 악한 세력을 이땅에서 뿌리뽑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악한 자들 뒤에서 조종하는 귀신들을 그냥 두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 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