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신부교회 박마이클목사님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6-11-07 16:03
조회
5506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 진동할때에….”   
이 찬송이 자꾸 귀에서 울리는 것 같습니다.    마라나타, 

주님을 제일 사랑해서 주님의 가슴에 머리를 묻고 따랐던 사도 요한이 몇 십년이 지나 (20세에서 90세가 넘어서) 밧모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뵈었을 때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그리고 놀라서 죽은 자처럼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자상하셨고 사랑이 많으셨던 주님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 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서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 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내가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라.”
(계1:10-17)

요한 할아버지가 밧모 섬에서 보았던 모습이 예수님의 참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잠시 인간의 몸을 빌려서 우리처럼 사시다가 하늘로 올라 가셔서 다시 옛 영광의 자리에 앉으시고 영광스런 모습으로 요한에게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주님이 다니엘 선지자에게 환상 중에 나타 나셨을 때도 엄청난 위엄과 능력으로 나타나셔서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단 10:8-9)

이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영광스런 주님의 모습을 알지 못합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교회에서 조차도 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언젠가 내가 죽으면 하늘나라 가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믿음이 없는)으로 살아 갑니다.

우리 주님은 우주 만물은 창조하시고 지금도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보고, 알고 계시는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 이십니다.

불신자들이 지옥에서 영영히 고통당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그들을 구원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가서 제자를 삼으라(Go and Make Disciples)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가 주님의 택한 자인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은 아시지요.
하나님은 강제로 사람들을 끌고 천국으로 들어가자 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깨닫고 순종하고 천국을 받아들이고 따라갑니다.
우리 주님이 제자들에게 천국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로 마지막 때를 알려 주십니다.


마태복음 13장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594b6513-1d38-486d-a435-603f50ba45c4.jpg지금 세상은 원수 마귀가 심은 가라지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알곡들이 힘을 못 쓰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고 우리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시고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어 묶게 하십니다. 나는 지금 이러한 천사들의 일을 교회 안에서 보고 있습니다.
알곡 신자와 가라지 신자들이 우리들 눈에도 보입니다.  
그리고 알곡과 가라지의 비율이 무척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들은 알곡신자들로 하여금 넘어지게 하고 또 많은 불법(죄악)을 행함으로 이 세상이서 이긴자처럼 교만하고 무례하고 악하게 사람들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들을 풀무 불에 던져 넣으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풀무불??  뜨거워서 쇠가 녹아버리는 고열 용광로??

주님은 마지막 때에 세상을 불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불이 멀리 있지 않고 옆 동네에 있습니다.

성경에 핵 폭탄의 재앙을 2500 년전에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스가랴 14:12)

에스겔 39장에는 핵 폭탄으로(방사능 재 포함) 죽은 시체들을 치워 정결케 하는데 7 개월이 걸린다고 하고 함부로 사람들이 손을 대지 못하게 하고 핵 오염 처리를 전문으로 훈련 받은 사람들만이 시체를 치우도록 2600년 전에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주님이 상세히 지시하셨습니다.(에스겔 39:12-15)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지옥 속에서 이를 갈며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옆 동네의 핵 폭탄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지하고 가라지 같은 인간들이 안타깝습니다.
제발 교회들이라도 깨어서 이 사실을 알고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 나리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날이 곧 다가 오는 것을 보고 느낍니다.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악하면 주님의 신부들의 떠날 날도 그만큼 가까웠음을 알고 기대합니다.

사도 요한이 주님의 얼굴을 뵈었을 때 두려워서 죽은 자처럼 되었는데 우리도 그렇게 되는 영광을(?)볼까?  아니면 환하게 웃으시면서 “나의 사랑하는 신부야,  고생했지?  잘 왔다. 이제 여기서 살자.”  하시는 말씀을 들을까 기대가 됩니다.

우리 모든 신부들이 멀지 않아서 천국에서 주님과 성찬을 같이 하는 그 날을 그려 봅니다.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 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