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23편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며칠 전에 집에서 저의 사모와 함께 다윗과 밧세바(David and Bathsheba) 영화를 보았습니다.
Gregory Peck and Susan Hayward가 나오는,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다시 보아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 제 일 마지막 부분에서 (성경에는 없는 이야기지만) 다윗이 자기의 죄를 생각하며 지성소 안의 언약궤 앞에 엎드려 어렸을 때 하나님과 그렇게 친하게 지내며 어린 목동 시절부터 골리앗을 죽일때 등등 옛일들을 회상하며 잘못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며 다윗은 시편 23편을 입으로 중얼거립니다.
밧세바와 죄를 범한후에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 결국 언약궤에 손을 대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죽음을 기대했는데 죽음 대신에 장막위에 번개와 함께 저주로 하늘에서 오랜동안의 가뭄이 풀어지며 빗소리가 장막 위에서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다윗은 두려우면서도 기쁨과 감사로 뒷걸음쳐서 장막을 나갑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 한국 교회가 현 시국을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교회마다 금식하며 회개하면 악한 거짓의 세력들 중에서 정직하고 의로운 하나님의 사람을 새 대통령으로 허락하시고 뿌리 깊은 부정과 타락한 세력들을 제거하게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들이 시편 23편을 읽으며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기쁨을 노래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입니다............................................. · 이번 금요일(31일)에 에티오피아 에서 Oromo 부족 가운데 1250 명이 강물에서 침례를 받으러 먼길을 걸어 옵니다. 이들이 침례후에 그들의 말로된 기도책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새 신자로서 믿음을 내려 좋은 신앙생활의 뿌리가 내리도록 기도를 부탁 합니다.
· 5월 5-7일까지 탄자니아에서 마지막 때 성경의 예언과 기도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약 450명의 교회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인근 국가와 먼지방으로부터 참석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영적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준비하는 Peter John Mlay 목사님과 그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합니다.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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