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박마이클목사님의 기도편지

작성자
bride
작성일
2017-05-01 15:23
조회
6429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보냅니다.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여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겔14:3)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겔 14:6)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겔 14:14)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 (겔 14:21)

위의 말씀은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책망과 진노의 말씀입니다.
바빌론의 포로로 잡혀와 있으면서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여전히 우상과 가증한 죄악들을 떠나지 않고 범죄하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리더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지금 이 세대에 하나님이 교회의 리더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차히 설명과 증거를 들지 않아도 성도들의 대부분이 인정하고 한탄을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4c2c439-5085-4d40-8937-392f1f6a0ea8.jpg외신은 계속해서 북한의 오만한 군사적 도발과 위험 그리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에대한 의도를 간접적으로 보도를 하며 위기의
북한과 남한을 전하고 있지만 한국 내의 분위기는 한껏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고 보도를 금하거나 해외 토픽 정도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느끼면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반응은 보수파를 단일화해서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는 것과 이번 연휴의 긴 휴가를 어떻게 해외에서 즐겁게 보내느냐를 더욱 중요하고 심각한 관심으로 여기는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의 리더들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대부분의 교회 성도들은 그들의 관심이 안 믿는 사람들이나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결국 이 시대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에스겔 선지자 시대와 별로 다르지 않음을 쉽게 짐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 걱정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 신부 기도에서 함께 기도하는 중보자들이 얼마나 귀하고 주님이 사랑하시는지를 새삼 깨닫게 하십니다.

이제 이틀 후면 아프리카로 떠납니다. 
그러나 마치 일을 끝내지 못하고 출장가는 회사원의 마음 같습니다. 
그곳에 가서도 한국을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계속 하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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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물면서 귀한 주님의 신부들을 만났습니다.  열심히 믿음으로 사는 성도님들입니다.
이들에게 더 많은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몹시 아쉽습니다.

6a01fdbe-8576-4c10-8f0e-9f84db0764cc.jpg서울에서 저를 돕는 전동준 형제님이 저의 설교집 "신부를 부르는 소리" DVD 1-7 까지를 손톱보다 적은 칩 카드 에 넣어 스마트 폰에 넣고 다니면서 인터넷 없이도 들을수 있도록 연세 많으신 분들에게 항상 말씀에 젖어 살수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바로 다운을 받아서 쉽게 듣지만 나 같은 노인들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런 칩이 필요하신분들은 전동준 형제님에게 부탁을 해서 작은 chip card 를 전화에 넣어서 들으셔도 됩니다.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4:14)

더욱 기도를 하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 입니다.

아프리카에서도 다음 기도편지를 보낼 것을 약속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ond-slave of Jesus Christ
Bride Church* Global Bride Ministries

1-714-537-3397
amiparkmichael@gmail.com

안녕하세요 기도책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목사님

저는 위스컨신주 매디슨에 거주하고 있는 문현경입니다.

남편의 박사과정을 위해 이곳으로 온지 5년차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보내시기 전에 한국에서 영에 대해 무지하던 저에게 여러 훈련들을 통해 눈에 보이는 육적인 세계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로 생겨나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매디슨에 보내실 때 이곳을 사막으로 비유하시면서 우리가 이 사막에서 꽃을 피워야 한다 하시면서 그 훈련들을 잘이겨냈으면 한다고 말씀주셨는데 3년동안 어느 교회를 나가라 말씀을 안주셔서 우리 가족끼리 집에서 말씀읽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 누가 이끌어주는 분은 없으셨지만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대체신학이 무엇인지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다시 만난 하나님을 통해 우리 가족의 믿음은 더 단단해져 가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제는 이 곳의 교인들을 만나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한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30명남짓 모이는 작은 교회인데 몇명의 한인과 대부분 캠퍼스에서 오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영적인 것에는 무지하고 아직 기복적인 신앙에 머물러있습니다.

기도모임을 하면 각자의 복을 빌기에 바쁩니다. 때로는 그 기도모임을 다녀오면 제가 더 힘이 빠져서 허무해질 때가 많습니다. 우연히 목사님 설교를 유투브에서 듣고 교회사이트에 들어가 매일 예전 설교들을 들으며 충전합니다.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입니다.

주님께서 언제까지 이 곳에 있기를 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곳에서도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보혈기도문을 가지고 남편과 기도하고 있는데 혹시 다른 기도문도 있는 책자가 있는 것인지요?

그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지금 나가고 있는 교회 분들의 기도도 이방인의 기도가 아니라 신부의 기도로 업그레이드 되길 원합니다.

기도책자를 받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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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작은 자매입니다.

목사님,

얼마나 감사하고  또  얼마나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지요.

2016 년 말 주님의 귀한 은혜를 입고 인터넷과 유투브를 샅샅이 뒤져 은혜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간 영적 침체와 잠에서 주님이 강권적 은혜로 저를 깨우셨습니다, 그리고 보게 하셨습니다.
수 많은 메세지를 들으며 아멘도 하고 성경을 찾으며 노트에 적으며 또 기도 가운데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하고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신부로 군대로 준비 되어야 할지 그리고 이렇게 귀하게 은혜로 받은 주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15시간 이상 꼬박 앉아 메세지를 들었습니다. 물론 그 목사님의 재림의 징조라는 15개의 메세지를 다 듣고 난 후 너무나 허무함에 울었습니다. 어찌도 이리 이상하고 왜곡된 말씀을 전하는지..

그러면서 몇몇 분의 목사님 설교들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무슨일을 하든지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저는 말씀을 듣고 성경을 찾고 기도 중에 더욱 분명해 지는데 남편을 비롯한 주위에서는 " 아니 2천년 전에도 주님은 오신다고 했는데, 너무 한거 아냐? 너무 메세지를 많이 들어서 쇄뇌 되었다, 신천지 같은 것에 걸린 거 아니냐며 "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또 한면에서는 내가 너무 오버하나?
하는 생각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26년전 주님을 영접하고 끝 없는 눈물로 회개 하고 강과 같은 평강과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그러다 세상에 찌들어 교회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고 죄를 사랑하고 이생의 자랑과 생활의 염려로 돌 밭이 되어 지내다 5년 전에는 아예 교회도 성경도 멀리 했습니다.
성도들을 봐도 더 더욱이 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어떤 열매도 없음을 보고 저는 다시 세상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주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 어떻게 그 은혜를 주사 먼저 손을 내미시어 다가 오셨는지요.
저는 주님 찾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원망했습니다. 상처 준 사람들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 엇습니다.
그러나 그게 저 자신이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은혜로 다시 오신 주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이 길을 끝까지 갈 수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
사실 주변에 같이 나누고 기도할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중에 산호세에서 오신 성도님을 언급하신 적이 있으신것 같은데 혹시 연락을 나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아주 신실한 형제입니다. 그런데도 제가 너무 심하다고 이제 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말씀을 보고 설교를 들으면 주님이 너무 가까이 계시는 것 같아 저의 세 자녀를 깨우고 말씀 보내고 하지만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 손 잡고 은혜로 이 길을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길고 진부한 제 얘기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주님이 허락하시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 P.S. 정정합니다.

박마이클 목사님의 서울 출발일은 :
미국시간 5월1일 오후8시
한국시간 5월2일 오전9시 입니다.

한국에서 원고를 보내오셔서 시차를 미처 깨닫지 못했네요~~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